요즘에는 컨텐츠 관심있는 사람들 다 유튜브 하나씩 가지고 있쥬?
저도 하나 운영중이긴 합니다.
그런데 동영상편집도 한적이 없고
너무 힘들어서...ㅋㅋ 파이널컷프로 큰맘먹고 현찰질 30만원 하고 여태 올린 동영상 이거 포함 2개째네요 ^^;;;; 진심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고 느낍니다..
요즘에는 휴대폰앱도 잘나와서 휴대폰으로 다들 쉽게 편집하는거 같은데
저같은 경우는 작은화면으로 손가락질로 편집하는게 아직은 쉽지 않더라구요...
(만약.. 아이패드 ^^ 로 편집하면 몰라... ^^;;;;;)
오늘은 몇가지 꿀팁 알려드릴게요 (맥북 사용자 기준입니다 )
1. Vrew 앱 활용
동영상편집하면서 가장힘든게 자막넣기입니다.
그런데 말입니다 vrew앱을 활용하면 참 쉬워집니다.
저는 보통 파이널컷프로로 동영상 배치 편집을 완료를 하고 '저품질 저장'을 합니다.
저품질 저장을 한 동영상을 vrew앱으로 불러들이면 음성을 인식하여 자막을 자동으로 생성해 줍니다.
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배경음악이 편집된 동영상으로 불러오지 말아야 합니다.
음악이 깔리면 음성인식이 이상해지기 때문이죠.
잠깐 !
Vrew 앱은 어디서 다운받냐구요?
구글이나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운받을 수 있답니다.
우선 자막이 적절히 싱크가 다 되면 '다른 형식으로 내보내기' 기능이 있습니다. 거기에 자막으로 내보내기 하면
우리 영화볼 때 한글자막 다운받아 보듯이 .srt 확장자 가 생성됩니다.
2. 파이널컷프로로에서 최종 편집
자 이제 편집중인 동영상에 마음껏 음악도 넣은다음에 file - import - captions 로 들어가서 우리가 아까 저장한 srt 확장자 파일을
불러옵니다. 그럼 타임라인에 맞춰서 자동으로 자막들이 형성되는 걸 확인할 수 있죠
이제 저장은 어떻게 하느냐
저장은 좀 귀찮지만 바로 유튜브로 업로드가 아닌,,,(유튜브에선srt자막지원이 안된데요 ㅠㅠ) 캡션을 포함한 저장을 먼저 해야합니다.
그 다음에 저장된 파일을 다시 파이널컷프로에서 새프로젝트로 연다음 동영상을 import로 불러온 후 유튜브로 업로드 하면 끝 입니다.
**파이널컷에서 유튜브로 바로 업데이트 하는 이유는 웹으로 직접업로드하는것보다 시간이 훨씬 절약되기 때문입니다**
이게 저의 노가다 자막노동을 줄이는 방법입니다. (더 좋은방법있음 제발 댓글좀 ㅠㅠ.. 자막넣는게 제일싫어요ㅜㅜ)
+ 저의 유튜브 입니다.
허접하지만 그래도 나름 점점 실력이? 향상중입니다 ^^ 구독 좋아요 함께해요~~~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qITlZ0-fsM&t=12s
vi ses 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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