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계부 요즘엔 편리한 것들이 참 많죠?
뱅크 샐러드, 네이버 가계부 등 등... 저도 네이버 가계부 몇 년 동안 썼었지요.
단순히 수입과 지출만 쓴지(단식부기 가계부) 몇 년.. 재테크에 눈 뜨게 되면서 저의 대출상황을 포함한 전 재산의 흐름을 알고 싶어 졌죠.
그래서 복식부기 가계부를 꺼벙이로부터 추천받다가( 이 때는 저희는 부부가 아닌 연인 사이 ^^)
내가 가계부마저 돈 주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와 닿지 않아서
무료 복식부기 가계부를 찾다가 온블러를 알게 되었습니다.
온블러 가계부를 시작하게 되면 위의 화면처럼 우리에게 익숙한 지출 작성 화면이 보인다.
온블러 가계부의 장점으로 ~!
+ 세팅이 완료되면 나의 지출과 수입 그리고 대출에 대한 자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ex 수입/지출에 대한 당기손이익, 수입과 수입에 대한 예산 비교, 지출과 지출에 대한 예산 비교, 총자산과 부채비율 등..
+ 연간보고서 기능을 누르면 각 카테고리마다 매달 내가 얼마나 어디에 비중을 두어 지출하는지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며
나의 근로소득뿐만 아니라 금융소득까지 한눈에 파악이 가능합니다.
올해 말 즈음 우리가 투자를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이 부분을 확인할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.
vi ses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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